오즈마 레이드가 오픈된지 꽤 된 지금의 시점에서 이제 오큘러스와 마계대전은 더 이상 어려운 던전이 아니다. 에픽 풀셋에 검은연옥 옵션 변경만 적당히 되어있어도 어느정도 딜찍누가 가능하다. 따라서 오큘러스와 마계대전은 무조건 돌아주는게 좋다. 탈리스만도 파밍하고 오큘러스 메타몽픽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. 또한 핵심은 광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유니크+레전더리 카드도 얻을 수 있는 던전이기 때문이다. 이 글을 작성하는 점검 후 목요일~금요일 새벽동안 13캐릭터를 돌렸고 획득한 카드를 결산해 보겠다. 오큘러스와 마계대전은 일주일에 한 번만 가면 된다. 참고로 하루만에 획득한 카드들이다. 오큘러스와 마계대전말고 기갱에서도 획득한 카드가 있다.
획득한 카드
기갱에서 위장자 닐바스 그라시아 카드를 획득했다. 판매가는 205만골드이므로 획득한 골드는 경매장 수수료를 빼고 1,998,500골드다.
이번에는 마계대전에서 운 좋게 카드를 두 개 먹었다. 독 헤드 카드와 검은 눈의 사르포자 카드다.
독 헤드 카드는 안타깝게도 노업 상태였다. 그래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 96만 골드에 올렸다. 벌어들인 골드는 941,200골드다.
검은 눈의 사르포자 카드는 풀업 상태였다. 경매장 최저가보다 좀 더 싸게해서 999만9900골드에 올렸다. 벌어들인 골드는 9,709,903골드다.
다른 캐릭으로 또 얻었다. 마계대전 정말 좋다. 금기를 어긴 백녹의 시슬레 카드와 잠식된 심장 파멸자 히카르도 카드다. 각 45만골드와 193만골드에 올렸다. 벌어들인 골드는 2,328,600골드다.
결산
위장자 닐바스 그라시아카드까지 모두 다 계산해봤다. 정확히 하루동안 14,978,203골드를 벌었다. 오큘러스와 마계대전은 시간도 오래 걸리는 던전이 아니라 레전더리 이상급으로 완성된 캐릭터가 있다면 피로도 소모도 할겸 무조건 보내는것을 추천한다.